LPGA 최종전 우승한 세계 1위 고진영, 2위 김세영과 격차 벌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2위 김세영과의 격차를 더 벌렸습니다.
고진영은 오늘(22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9.05점으로 1위를 지켰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고진영이 올해 LPGA 투어 대회에 나서지 않는 사이 김세영이 2승을 거두는 등 선전을 펼치며 이달 초 둘 사이 격차는 0.31점까지 줄어들기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2위 김세영과의 격차를 더 벌렸습니다.
고진영은 오늘(22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9.05점으로 1위를 지켰습니다.
2위를 유지한 김세영은 7.77점으로, 이들의 격차는 1.28점입니다.
지난해 7월부터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고진영이 올해 LPGA 투어 대회에 나서지 않는 사이 김세영이 2승을 거두는 등 선전을 펼치며 이달 초 둘 사이 격차는 0.31점까지 줄어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LPGA 투어에 복귀한 고진영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하고 투어 챔피언십에선 우승을 차지하며 1점 넘는 차이로 달아났습니다.
박인비는 3위를 지켜 우리나라 선수들이 1위부터 3위자리를 모두 지켰습니다.
미국의 넬리 코르다가 대니엘 강을 5위로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김효주는 9위, 박성현은 10위를 기록했고 내년 LPGA 투어 진출을 선언한 US여자오픈 챔피언 김아림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3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4~5년간 대마초 피워”…비투비 정일훈, 마약 혐의 드러난 이유?
- “착각하는 것 같은데…” 문준용, 지원금 논란 반박
- “사람들 막 아우성”…열차 갇힌 400명, 선로로 대피
- 밤마다 '360도 묘기 운전'…잠 못 드는 마을
- '편법 증여' 의혹 취재에, 전봉민 父 “3천 갖고 올게”
- 수상한 인니, 잠수함 3척 계약금도 안 보냈다
- 구하라 죽음 뒤 나타난 친모…법원이 본 상속 비율
- “속옷에 독극물 묻혀 암살 시도…러시아 FSB 요원의 실토”
- 못 쓴 외식 쿠폰 다시 푼다…배달 앱 주문에 한정
- 바이든도 코로나 백신 접종…약속 지키며 남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