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 코로나' 우려에 기름값 3% 뚝[유가마감]

뉴욕=이상배 특파원 2020. 12. 2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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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로 국제유가도 떨어졌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내년 1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1.36달러(2.8%) 내린 배럴당 47.7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후 6시30분 현재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3.50달러(0.2%) 상승한 1886.30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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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로 국제유가도 떨어졌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내년 1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1.36달러(2.8%) 내린 배럴당 47.7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내년 2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1.46달러(2.8%) 하락한 50.8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달러화는 강세였다.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날보다 0.1% 오른 90.09로 마감했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기준으로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값도 올랐다. 이날 오후 6시30분 현재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3.50달러(0.2%) 상승한 1886.30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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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상배 특파원 ppark14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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