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김명수, 얼떨결에 암행어사..권나라 어사단 합류[★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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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김명수가 감옥에서 암행어사로 발탁됐다.
21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연출 김정민, 극본 박성훈·강민선, 제작 아이윌 미디어)에서는 홍문관부수찬 성이겸(김명수 분)이 암행어사가 되는 과정이 펼쳐졌다.
그는 성이겸에게 암행어사가 될 것을 명했고, 이후 임금(황동주 분)까지 나서 명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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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김명수가 감옥에서 암행어사로 발탁됐다.
21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연출 김정민, 극본 박성훈·강민선, 제작 아이윌 미디어)에서는 홍문관부수찬 성이겸(김명수 분)이 암행어사가 되는 과정이 펼쳐졌다.
성이겸은 동료들과 궁궐 내에서 몰래 도박을 하는 등 허랑방탕한 삶을 살고 있었다. 도박으로 돈을 잃고 내관 앞에 무릎을 꿇고, 한 번만 더 하자고 애원했다. 일명 '개차반 관료'였다.
이런 성이겸이 기방에서 기녀 홍다인(권나라 분)에게 망신을 당했다.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는 이에게 발길질을 하며, 홍다인을 구해줬다.
성이겸은 홍다인 앞에서 한껏 멋을 냈지만, 곧 굴욕적인 말을 들어야 했다. 두 사람은 사소한 말다툼을 하게 됐다. 홍다인은 자신에게 큰소리 치며, 뒷배 운운하는 성이겸에게 "때로 모르는 게 약이죠"라면서 "뒷배 봐주려면 부수찬보다 높지 않겠습니까"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후 성이겸은 홍다인이 있는 방에 기세등등 하게 들어섰지만, 자신보다 높은 관료들이 있는 것을 보자 곧 꼬리를 내렸다. 이렇듯 방탕한 삶을 살던 성이겸. 그는 결국 도박을 하다 발각됐다.
성이겸이 큰 벌을 받을 수 있는 위기의 순간, 도승지 장태승(안내상 분)이 나타났다. 그는 성이겸에게 암행어사가 될 것을 명했고, 이후 임금(황동주 분)까지 나서 명을 내렸다.
성이겸은 얼떨결에 암행어사가 됐고, 임금의 어명에 따라 지방의 부정부패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게 됐다.
성이겸과 함께 어사단으로 활약할 인물들도 선발됐다. 성이겸의 몸종 박춘삼(이이경 분), 기녀로 도승지에게 정보를 넘기던 홍다인이었다. 홍다인은 도승지의 요청에 따라 자신을 쫓는 이들을 따돌리고자 어사단에 합류하게 됐다.
성이겸과 홍다인 그리고 박춘삼으로 이뤄진 어사단. 각자 사연을 안고 길을 떠나게 된 세 사람이 앞으로 어떤 일과 맞닥뜨리게 될지, 또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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