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부성역·청수역 신설' 국토부와 협의
서영준 2020. 12. 21. 22:15
[KBS 대전]
천안시가 부성역과 청수역 등 새로운 수도권 전철역 신설을 위해 사전 타당성 용역을 마치고 국토부와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타당성 조사 결과를 보면 직산역과 두정역 사이에 신설을 추진중인 부성역은 역사 주변에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청수역의 경우 기존에 조성된 청수지구와 청당지구를 비롯해 용곡지구 도시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전철역 신설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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