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엔터 측 "비투비 정일훈 대마초 혐의로 조사중, 끝까지 성실히 조사받을것"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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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정일훈의 대마초 혐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1일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정일훈은 보도된 바와 같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사기관에 소환돼 조사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금일 보도와 관련하여 정일훈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정일훈은 보도된 바와 같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사기관에 소환돼 조사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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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그룹 비투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정일훈의 대마초 혐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1일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정일훈은 보도된 바와 같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사기관에 소환돼 조사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향후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1일 저녁 채널A '뉴스A'는 비투비 멤버 정일훈이 상습 마약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초 경찰은 마약 수사 과정에서 정일훈의 대마초 흡입 혐의를 포착했다. 정 씨의 모발 등에서도 마약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전문.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와 관련하여 정일훈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정일훈은 보도된 바와 같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사기관에 소환돼 조사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향후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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