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대만 요리 편, 돼지고기 마늘 튀김 + 창잉 터우 VS 우육미엔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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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에서 대만 돼지고기 요리와 정통 우육미엔을 소개했다.
첫번째로 소개된 곳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곳으로 대만 별미를 한 상으로 먹을 수 있다.
창잉 터우는 대만식 돼지고기 파 볶음 요리다.
두 번째 맛집은 대만 정통 우육미엔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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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생방송투데이'에서 대만 돼지고기 요리와 정통 우육미엔을 소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는 대만 요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셰프 박민혁은 대만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식당 두 곳을 소개했다.
첫번째로 소개된 곳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곳으로 대만 별미를 한 상으로 먹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돼지고기 메뉴가 인기가 많다.
탕수육처럼 생긴 돼지고기 마늘 튀김의 경우 소스 없이 마늘의 풍미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만드는 법은 이와 같다. 마늘을 이용해 고기의 잡내를 잡은 뒤 튀김옷을 입혀 뜨거운 기름에 투하한다. 고기를 한 번만 튀기면 눅눅해지기 문에 고기를 한 번 식힌 다음 다시 튀겨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낸다. 이후 웍에 튀김을 넣고 치킨 파우더를 뿌린다. 치킨 파우더란 감칠맛을 끌어올리기 위해 닭 가슴살을 살짝 데친 다음 건조기에 말려서 분쇄한 가루다.
이 외에도 대만의 밥도둑이라고 할 수 있는 창잉 터우를 맛볼 수 있다. 창잉 터우는 대만식 돼지고기 파 볶음 요리다.
두 번째 맛집은 대만 정통 우육미엔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튀긴 마늘을 더하면 은은한 칼칼함과 마늘에서 우러나온 향을 느낄 수 있다.
육수의 핵심 재료는 닭발. 육수의 점성도 높이고, 좀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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