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아내의 맛' 출연, 딸 김수현과 전 야구 국가대표 윤석민 특급케미 공개

이소연 기자 2020. 12. 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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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령이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친구 같은 딸 김수현과 사위이자 전 야구 국가대표 윤석민과의 특급케미를 공개한다.

29년차 배테랑 여배우 김예령과 딸 김수현 그리고 사위이자 전 야구 국가대표 윤석민이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의 전격 합류하여 평소 공개되지 않았던 예체능 가족의 일상 속 시끌벅적하고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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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 사진=가족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김예령이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친구 같은 딸 김수현과 사위이자 전 야구 국가대표 윤석민과의 특급케미를 공개한다.

29년차 배테랑 여배우 김예령과 딸 김수현 그리고 사위이자 전 야구 국가대표 윤석민이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의 전격 합류하여 평소 공개되지 않았던 예체능 가족의 일상 속 시끌벅적하고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배테랑 여배우 김예령은 21일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안녕하세요, 김예령입니다. TV조선 ‘아내의 맛’의 출연하여 저의 가정을 공개했습니다”라며 “시청자 여러분들께 저희 가족의 소소하지만 즐거운 일상을 방송을 통해서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이어 “시청자 여러분들도 항상 즐겁고 행복하세요”라고 전했다.

지난 달 12일 MBN ‘알약방’에 배우 김예령과 딸 김수현이 모녀동반으로 출연하여 우월한 비주얼을 가진 두 모녀의 외모와 유쾌한 케미를 지닌 자매같은 모녀지간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의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배우 김예령은 영화 ‘백치애인’을 통해 스크린으로 데뷔한 29년차 배우로서 SBS ‘대왕의 꿈’, ‘상두야 학교가자’, MBC ‘해를 품은 달’, ‘슬플 때 사랑한다’, ‘JTBC ’뷰티 인사이드‘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오랜 사랑을 받았으며, 2012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에서 여자 우수연기상까지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대한민국 명품 여배우이다,

엄마의 재능과 미모를 물려받은 딸 김수현은 김시온이라는 예명으로 영화 ’여고괴담5‘에 출연하여 배우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전 야구 국가대표 윤석민과 2017년에 결혼 후 두 아들의 엄마가 되어, 연기 활동을 잠시 접어두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배우 김예령, 김수현 모녀와 사위 윤석민의 시끌벅적한 예체능 가족의 특급 트리플 케미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아내의 맛’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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