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청문회 정국 돌입..내일 행안·복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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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내일(22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인사청문회 정국에 돌입합니다.
전해철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선 내년 4월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권덕철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선 코로나19 방역이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
국회는 오는 23일엔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 24일엔 정영애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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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내일(22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인사청문회 정국에 돌입합니다.
전해철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선 내년 4월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권덕철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선 코로나19 방역이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적격으로 볼 수 있는 인사를 못 찾겠다며 "야무지게 따져서 부적격자를 낙마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인사청문회는 후보자의 정책을 따져보고 자질과 능력을 검증해야 한다며 낙마를 전제로 무차별적 의혹을 제기하는 건 낡은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국회는 오는 23일엔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 24일엔 정영애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윤나라 기자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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