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3분기까지 지난해 연간 실적 상회..해외 매출도↑-KB

김영상 기자 2020. 12. 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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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21일 조이시티에 대해 또 한 번의 전성기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관련 언택트 수혜와 신작 5종 출시를 통해 또 한 번의 전성기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임 연구원은 조이시티 주요 게임의 해외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꾸준한 신작 출시를 통한 라인업 강화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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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21일 조이시티에 대해 또 한 번의 전성기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조이시티의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1178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각각 52.4%, 188.5% 증가하면서 지난해 연간 실적을 상회했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관련 언택트 수혜와 신작 5종 출시를 통해 또 한 번의 전성기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임 연구원은 조이시티 주요 게임의 해외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임 연구원은 "이달 11일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인 틸팅포인트로부터 4000만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발표하면서 국내 게임사 최초로 미국 모바일 게임 시장 최상위권 안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꾸준한 신작 출시를 통한 라인업 강화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내년에는 프로젝트 NEO, 프로젝트 M, 킹오브파이터즈, 2022년에는 디즈니IP를 활용한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임 연구원은 자회사 설립을 통한 웹툰 신사업에도 주목했다. 임 연구원은 "프리스타일, 건쉽배틀 등 기존 조이시티 주력 게임의 웹툰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게임의 웹툰화를 통해 IP 인지도 강화와 공동 마케팅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했다.

다만 "신작 출시가 지연될 경우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오버행 이슈(유통주식 수 대비 4.0%)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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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상 기자 vide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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