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오모리현 앞바다 규모 6.5 지진..쓰나미는 없어

전병남 기자 2020. 12. 2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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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새벽 2시 23분, 일본 아오모리현 동쪽 앞바다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 등에 따르면 진원 깊이가 43㎞로 추정된 이 지진으로 이와테현 내륙 북부 지방에서 최대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 5약은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감을 느끼고 물건을 붙잡아야 한다고 느끼는 수준입니다.

NHK는 진도 5약이 관측된 지역에서 흔들림이 10초 정도 이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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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새벽 2시 23분, 일본 아오모리현 동쪽 앞바다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 등에 따르면 진원 깊이가 43㎞로 추정된 이 지진으로 이와테현 내륙 북부 지방에서 최대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 5약은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감을 느끼고 물건을 붙잡아야 한다고 느끼는 수준입니다.

NHK는 진도 5약이 관측된 지역에서 흔들림이 10초 정도 이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고, 물적 피해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사진=일본 기상청, 연합뉴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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