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숙 "김학래와 이혼하려 할 때 '1호가' 섭외, 오히려 잘 살고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미숙이 방송 전 김학래와 이혼을 고려했음을 고백했다.
12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30회에서는 임미숙이 35년 만에 바다로 여행을 떠났다.
이어 임미숙은 "원래 김학래와 이혼하려고 했는데 그때 '1호가'가 들어와서 이혼도 못하고 잘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경실은 언제든 이혼할 수 있다며 임미숙의 이혼을 응원해 웃음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임미숙이 방송 전 김학래와 이혼을 고려했음을 고백했다.
12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30회에서는 임미숙이 35년 만에 바다로 여행을 떠났다. 공황장애 탓에 그 흔한 바다 여행조차 가지 못한 임미숙을 위해 이경실, 박미선, 이경애가 준비한 '장거리 여행 연습'이었다.
임미숙은 잔뜩 들떠있었다. 심지어 휴게소까지 신기해하는 모습. 임미숙은 평소 먹고 싶었다던 휴게소 감자를 집어먹으며 "공황 장애 걸린 걸 자꾸 숨기니까 안 되겠더라. 병은 알려야겠더라.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라고 털어놨다.
이어 임미숙은 "원래 김학래와 이혼하려고 했는데 그때 '1호가'가 들어와서 이혼도 못하고 잘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경실은 언제든 이혼할 수 있다며 임미숙의 이혼을 응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미선은 누구든 엘리자베스 테일러처럼 이혼 기록을 세워보라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은지, 으리으리한 LA 신혼집 공개 “3000만원 조명이 포인트”
- ‘추신수 ♥’ 하원미 “바지 입고 있어요” 해명…아이보리색 레깅스 어땠길래?[SNS★컷]
- MC몽, 으리으리한 집 내부 공개 “ 나랑 놀 사람”
- 가족-돈 핑계로 사모님과 아파트 살림까지 차린 남편,이혼 해? 말어?(애로부부)
- 모나코 샤를린 왕비, 파격적인 반삭 헤어[포토엔HD]
- 박은지, 완벽 수영복 몸매에도 엄격 “살찌는 건 노안의 지름길” [SNS★컷]
- 하원미 “껌딱지 ♥추신수 하루종일 놀아줘야해” 신혼 느낌 집 일상 공개[SNS★컷]
- “오마카세 아니면 안먹는” 톱배우 아들에 학부모 쑤군쑤군[여의도 휴지통]
- 톱스타 A,끊임없이 바람피우는 남편에 속앓이 해외여행…밖에선 여신 vs 집에선 짚신[여의도 휴
- 강성진♥이현영, 양평 전원주택 공개 “반려인들 가장 살고파 하는 집”(펫 비타민)[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