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채무문제로 지인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 체포
이종재 기자 2020. 12. 2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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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관계로 갈등을 빚던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춘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6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7시쯤 강원 춘천시 퇴계동의 한 골목에서 채무관계로 다투던 B씨(59)의 복부와 목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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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채무관계로 갈등을 빚던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춘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6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7시쯤 강원 춘천시 퇴계동의 한 골목에서 채무관계로 다투던 B씨(59)의 복부와 목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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