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젊은 엄마 돼주고 싶어 결혼 일찍 하고 싶었다" (슈돌)

김한길 기자 2020. 12. 2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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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윤은혜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개리-하오 부자의 집에는 윤은혜가 찾아왔다.

그동안 SNS와 방송을 통해 요리, 미술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금손' 윤은혜는 이날 강부자를 위한 요리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또한 윤은혜는 하오와 잘 놀아줬는데, 이에 대해 개리는 윤은혜에게 "아기를 어떻게 이렇게 잘 보냐"고 물었고, 윤은혜는 "주변에 아기가 진짜 많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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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은혜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산타와 함께 춤을’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개리-하오 부자의 집에는 윤은혜가 찾아왔다. 그동안 SNS와 방송을 통해 요리, 미술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금손' 윤은혜는 이날 강부자를 위한 요리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하오는 낯선 음식임에도 맛있게 먹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윤은혜는 하오와 잘 놀아줬는데, 이에 대해 개리는 윤은혜에게 "아기를 어떻게 이렇게 잘 보냐"고 물었고, 윤은혜는 "주변에 아기가 진짜 많다"고 답했다.

이에 개리는 "좋은 남자 만나서 가정 꾸렸으면 좋겠다 개인적인 바람이다"라고 바랐고, 윤은혜는 "옛날에는 좀 일찍 하고 싶었다. 어렸을 때부터 활동했으니 이제 밖에도 손잡고 다니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내 자녀한테 젊은 엄마가 돼주고 싶었다. 그게 되게 컸다. 그런데 그 순간이 넘어가니 내가 조금 더 열심히 그런 사람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고백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 윤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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