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25명·경북 25명
정혜미 2020. 12. 20. 22:12
[KBS 대구]
오늘(20일) 0시 기준으로 대구 25명, 경북 25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는 영신교회와 신일교회 등 교회발 확진자가 8명 나왔고 보험회사 콜센터와 관련해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10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5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입니다.
경북에서는 영주의 한 교회에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산에서 대구 영신교회 접촉자 2명 등 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밖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경주 4명, 안동과 청도 3명 김천 2명, 구미와 청송, 예천, 울진에서 각각 한명 씩 추가 확진됐습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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