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박찬호, 끝없는 딸 영상 자랑 "첫째 춤·둘째 골프·셋째 공연"

서지현 2020. 12. 20.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찬호가 세 딸 자랑에 나섰다.

이와 함께 박찬호는 휴대폰을 꺼내 올해 7살이 된 막내딸이 장난감 기타를 치며 공연하는 영상을 재생했다.

이어 박찬호는 15살 첫째 딸이 춤추는 영상을 보여주며 "케이팝을 정말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이태성 부자는 다른 이야기로 주제를 전환하려 했지만 박찬호는 또 다른 영상을 보여주며 딸 자랑에 나서 '모벤져스'를 폭소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박찬호가 세 딸 자랑에 나섰다.

12월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태성-이한승 부자와 만난 코리아 특급 박찬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찬호는 "딸이 셋 있는데 딸들 데리고 맨날 새벽마다 운동한다. 우리 딸들은 새벽 5시 반에 일어난다"고 자랑했다.

이와 함께 박찬호는 휴대폰을 꺼내 올해 7살이 된 막내딸이 장난감 기타를 치며 공연하는 영상을 재생했다. 이어 박찬호는 15살 첫째 딸이 춤추는 영상을 보여주며 "케이팝을 정말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박찬호는 둘째 딸이 골프 연습하는 영상을 보여주며 "그냥 내가 취미로 가르쳤다"고 말했다.

이를 본 이태성 부자는 다른 이야기로 주제를 전환하려 했지만 박찬호는 또 다른 영상을 보여주며 딸 자랑에 나서 '모벤져스'를 폭소케 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