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최근 방송 다 접어야 하나 고민, 아이들이 축구 감독 바라"(뭉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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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최근 방송을 다 접어야 하나 고민한 사연을 전했다.
12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 76회에서는 안정환이 이동국과 은퇴 얘기 중 자신의 거취 고민을 살짝 내비쳤다.
이에 안정환은 자신의 아이들 반응도 전했다.
이런 반응에도 안정환은 아랑곳 않고 "아빠는 축구 감독할 때 멋있다고 하더라. 방송을 다 접어야 하나 고민했다"고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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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정환이 최근 방송을 다 접어야 하나 고민한 사연을 전했다.
12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 76회에서는 안정환이 이동국과 은퇴 얘기 중 자신의 거취 고민을 살짝 내비쳤다.
이날 은퇴한 지 약 1달 차 이동국은 자신의 은퇴식 경험담과 자식들의 반응을 전했다. 아이들이 자신의 은퇴식날 많이 울었다는 것.
이에 안정환은 자신의 아이들 반응도 전했다. 안정환은 "요즘 우리 애들이 '아빠 감독하면 안돼?' 하더라. 이거 말고 진짜"라고 말했고, 어쩌다FC 레전드들은 "이거라니. 내가 들은 이거 중에 제일 기분 나쁘다"며 발끈해 웃음을 줬다.
이런 반응에도 안정환은 아랑곳 않고 "아빠는 축구 감독할 때 멋있다고 하더라. 방송을 다 접어야 하나 고민했다"고 말을 이었다.
한편 레전드들은 이런 진지한 고민 속 "(어쩌다FC)가 감독 처음이잖냐"며 "평생 남는 거다", "첫 이력이다"고 변함없이 놀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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