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승'을 기대하는 김세영 프로 [LPGA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20. 12. 20. 19:24
-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골프대회 우승 경쟁에 뛰어든 김세영 프로. 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생생포토] 18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김세영 프로가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티샷을 날린 후 타구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김세영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다. 1타 차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대회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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