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임성빈, 알고보니 꼰대? 건배 제의·파도타기까지 제안

2020. 12. 2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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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임성빈 소장이 꼰대미로 뽐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직원들과 회식하는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소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성빈은 직원들과 인테리어를 맡은 고깃집에서 회식을 했다.

그러면서 임성빈은 직원에게 건배 제의를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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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임성빈 소장이 꼰대미로 뽐냈다.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임성빈 소장이 꼰대미로 뽐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직원들과 회식하는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소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성빈은 직원들과 인테리어를 맡은 고깃집에서 회식을 했다. 그러면서 임성빈은 직원에게 건배 제의를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임성빈은 인턴이 살짝 남긴 술을 보고 “장판 깔았다”라고 지적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아이린은 “낫 쿨. 쿨가이 아니었냐”라며 말했다. 전현무는 “비주얼만 쿨가이고 멘트는 손자병법 수준”이라고 꼬집었다.

여기에 임성빈은 술 파도타기도 제안 “파도타기를 하는 건 평균의 취향을 맞추기 위한 작업”이라며 꼰대미를 계속해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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