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네이마르, 올해는 못 본다..PSG "내년 1월 복귀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핵심 공격수 네이마르(28세)가 내년 1월 복귀할 전망입니다.
PSG는 19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가 왼쪽 발목을 다치면서 뼈에도 멍이 들어 치료를 받고 있다. 복귀는 1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핵심 공격수 네이마르(28세)가 내년 1월 복귀할 전망입니다.
PSG는 19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가 왼쪽 발목을 다치면서 뼈에도 멍이 들어 치료를 받고 있다. 복귀는 1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마르는 이달 13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 2020-2021시즌 리그앙(1부리그)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50분 발목을 다쳤습니다.
리옹 미드필더 티아고 멘데스에게 태클을 당하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이 비틀린 네이마르는 손으로 그라운드를 내리치며 고통을 호소했고 들것에 실려 나갔습니다.
검사 결과 발목 염좌로 확인돼 장기 결장은 면했으나 올해 안에는 복귀가 어려워졌습니다.
구단의 바람대로 1월 중 그라운드에 복귀한다면, '친정팀' FC 바르셀로나(스페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전에는 출전할 수 있습니다.
PSG는 현지시간으로 내년 2월 16∼17일에 바르셀로나와 2020-2021 UCL 16강 1차전을 치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뛰다 2017년 PSG 유니폼을 입은 네이마르는 동지였던 리오넬 메시를 상대팀 선수로 마주하게 됐습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학교 화장실로 모여”…'비밀 파티' 열었다 딱 걸린 12살
- 차관 임명 전 술 취해 택시기사 멱살…내사 종결
- 위중증 환자 2주 새 3배↑…더딘 병상 확보에 불안감
- 'SBS 연예대상' 대상 김종국, “이런 감정 들 줄 몰랐다…그 만큼의 가치 있어” 울컥
- 서울 동부구치소서 185명 추가 확진…수감된 MB는 '음성'
- 논바닥에 널브러진 마비 독수리, 그 옆엔 또 사체들
- 푸스카스 SON “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위해 노력”
- '전원일기 응삼이' 배우 박윤배, 투병 끝에 별세
- 계속되는 백신 불신에…접종하면 '80만 원' 준다는 곳
- 조두순 집주인, 조두순과 계약취소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