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권 폭주 저지" 안철수, 내년 4월 서울시장 출마 선언
이한석 기자 2020. 12. 20. 06:27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오늘(20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안 대표는 어젯밤 당직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고심 끝에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저지해달라는 간절한 의견들이 있었다며, 서울시장 출마로 급선회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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