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8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

사진부공용 2020. 12. 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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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탈환하며 2020년을 웃으며 마쳤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결승전에서 동점골과 역전골을 책임진 '골무원' 주니오를 앞세워 페르세폴리스(이란)를 2-1로 제압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에서 득점 후 세리머니를 하는 울산 주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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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탈환하며 2020년을 웃으며 마쳤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결승전에서 동점골과 역전골을 책임진 '골무원' 주니오를 앞세워 페르세폴리스(이란)를 2-1로 제압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에서 득점 후 세리머니를 하는 울산 주니오. 2020.12.19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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