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정인선X김광규, 우수상 리얼리티 부문 수상 "감사하다"

2020. 12. 1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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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SBS 연예대상' 우수상 리얼리티 부문의 주인공은 배우 정인선과 김광규에게 돌아갔다.

19일 오후 방송된 '2020 SBS 연예대상'은 신동엽, 이승기, 차은우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정인선은 "2년 연속 초대해줘 감사하다"라며 "큰 상을 받아 머리가 하얘졌다"라고 말했다.

김광규는 "'불타는 청춘'을 시청해주는 시청자들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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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SBS 연예대상 우수상 정인선 김광규 사진="2020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2020 SBS 연예대상’ 우수상 리얼리티 부문의 주인공은 배우 정인선과 김광규에게 돌아갔다.

19일 오후 방송된 ‘2020 SBS 연예대상’은 신동엽, 이승기, 차은우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정인선은 “2년 연속 초대해줘 감사하다”라며 “큰 상을 받아 머리가 하얘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촬영하기 정말 힘든 환경이었다. 올해는 더 큰 힘이 되어 드리려고 촬영에 임했던 거 같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정말 열악했는데 꼼꼼하고 안전하고, 나아가 묵묵히 환경을 조성해 준 ‘골목식당’ 제작진들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김광규는 “‘불타는 청춘’을 시청해주는 시청자들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재석이 형, 아파트값 좀 잡아줘요”라며 센스 넘치는 인사로 큰 박수를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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