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29점 20리바운드' KB, 우리은행에 설욕..단독 1위

이정찬 기자 2020. 12. 19.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2강'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에서 KB가 우리은행을 꺾고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KB는 오늘(19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70대62로 눌렀습니다.

4연승을 거둔 KB(11승 3패)가 단독 선두가 됐고,우리은행(10승 4패)은 공동 선두에서 2위로 내려왔습니다.

KB는 올 시즌 우리은행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두고 앞선 두 번의 맞대결 패배도 설욕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프로농구 2강'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에서 KB가 우리은행을 꺾고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KB는 오늘(19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70대62로 눌렀습니다.

박지수가 29점 20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김민정이 18점 5리바운드, 염윤아도 16점 7리바운드로 힘을 보탰습니다.

4연승을 거둔 KB(11승 3패)가 단독 선두가 됐고,우리은행(10승 4패)은 공동 선두에서 2위로 내려왔습니다.

KB는 올 시즌 우리은행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두고 앞선 두 번의 맞대결 패배도 설욕했습니다.

안덕수 KB 감독은 정규리그 통산 147번째 경기에서 100승째를 거둬 WKBL 사령으로는 역대 7번째로 세자릿수 승리를 달성했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