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화이자 코로나 백신 승인.."혜택이 위험보다 커"

안정식 기자 2020. 12. 19. 1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위스 당국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스위스 보건 당국은 "이용 가능한 정보를 꼼꼼하게 검토한 결과,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며 혜택이 위험보다 크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스위스 당국은 "이는 통상적인 절차를 걸친 세계 최초의 승인을 나타낸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영국과 미국, 바레인, 멕시코 등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당국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스위스 보건 당국은 "이용 가능한 정보를 꼼꼼하게 검토한 결과,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며 혜택이 위험보다 크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스위스 당국은 "이는 통상적인 절차를 걸친 세계 최초의 승인을 나타낸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영국과 미국, 바레인, 멕시코 등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