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돼..58명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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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19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진해에 있는 해군 모 부대 간부 2명과 파주에 있는 육군 병사 1명 등 3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진된 해군 간부 2명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육군 병사 1명도 부대 내 확진자가 나와 격리 도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 결과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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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19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진해에 있는 해군 모 부대 간부 2명과 파주에 있는 육군 병사 1명 등 3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진된 해군 간부 2명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육군 병사 1명도 부대 내 확진자가 나와 격리 도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 결과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이에 따라, 군 내 누적 확진자는 478명이며, 이 가운데 420명이 완치됐고 58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군은 또 국군대구병원을 오늘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해 임무를 시작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군고양병원도 인력과 시설·장비 등을 보완해 다음주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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