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코로나19 확진 마크롱과 통화 "빠른 회복 기원"

박하정 기자 2020. 12. 1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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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통화했습니다.

확진 판정에 따라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등 마크롱 대통령을 최근 만난 유럽 내 다른 나라 정상들도 잇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대선을 앞둔 지난 10월 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군 병원에 입원했다가 치료를 받고 사흘 만에 퇴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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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통화했습니다.

저드 디어 백악관 부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의 빠른 회복과 모든 직무로의 신속한 복귀를 기원했다"고 전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영상을 통해 기침과 두통, 피로 등의 증상이 있다면서도 자신은 괜찮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확진 판정에 따라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등 마크롱 대통령을 최근 만난 유럽 내 다른 나라 정상들도 잇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대선을 앞둔 지난 10월 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군 병원에 입원했다가 치료를 받고 사흘 만에 퇴원한 바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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