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소나루 백신 반대.."여잔데 수염나도 제약사에 말 못해"

권영미 기자 2020. 12. 19. 0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를 독감에 불과하다고 주장해온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백신 사용을 반대하기 위해 이상한 논리를 펼쳤다.

18일 AFP통신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앞서 17일 "화이자 계약에서 매우 분명한 것은 '자신들은 부작용에 대한 책임이 없다'는 것이다. 만약 백신을 맞고 악어가 된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브라질 정부는 대통령의 반대와 부정적인 여론이 있지만 중국 제약사 시노백의 코로나19 백신 구매 계약을 진행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코로나19를 독감에 불과하다고 주장해온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백신 사용을 반대하기 위해 이상한 논리를 펼쳤다. 악어가 되거나 여잔데 수염이 나는 부작용이 생겨도 제약사에 항의를 못하니 맞지 말라는 것이다.

18일 AFP통신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앞서 17일 "화이자 계약에서 매우 분명한 것은 '자신들은 부작용에 대한 책임이 없다'는 것이다. 만약 백신을 맞고 악어가 된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슈퍼맨이 되거나 여잔데 수염이 나기 시작하거나 남자인데 여자같은 목소리로 말하게 된다 해도 제약사와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게 된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영국과 미국에서 화이자 백신이 접종되고 있지만 그는 이번주 자신은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말했다. 브라질 정부는 대통령의 반대와 부정적인 여론이 있지만 중국 제약사 시노백의 코로나19 백신 구매 계약을 진행중이다.

ungaung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