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수 "안진옥 찾아왔다"..얼떨결에 오승은 본명 공개

정상호 2020. 12. 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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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강현수가 얼떨결에 배우 오승은의 본명을 공개해버렸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현수가 오승은의 깨복쟁이 친구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깨복쟁이 친구로는 과거 가수 브이원으로 활동했던 강현수가 등장, 꺠복쟁이 친구 안진옥을 찾아왔다고 밝혔다.

강현수의 깨복쟁이 친구는 바로 오승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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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겸 가수 강현수가 얼떨결에 배우 오승은의 본명을 공개해버렸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현수가 오승은의 깨복쟁이 친구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깨복쟁이 친구는 허물없는 친구라는 뜻의 전라도 방언이다. 이번 불타는 청춘은 연말특집으로 청춘들의 친구를 초대해 함께 여행을 떠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신진사십대라는 콘셉트로 구본승, 최민용, 김부용, 한정수, 강경헌, 안혜경, 오승은이 여행에 함께했다.

깨복쟁이 친구로는 과거 가수 브이원으로 활동했던 강현수가 등장, 꺠복쟁이 친구 안진옥을 찾아왔다고 밝혔다.

강현수는 자신의 친구에 대해 "특별한 인연이 있는 친구"라며 "도움을 좀 청하고자 무턱대고 알게 된 사이"라고 소개했다.

강현수의 깨복쟁이 친구는 바로 오승은이었다. 오승은은 자신의 본명을 듣자 "실명을 공개하면 어떡하냐"고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현수는 "수능을 망쳤는데 마침 연예계에 꿈이 있었다"면서 "경산에서 특채로 연영과로 합격한 친구가 있다고 해서 연기지도를 해달라고 과외를 요청했다. 사심은 없었다”고 전했다.

오승은은 "당시 원서를 넣은 학교가 다 되어서 소문이 그렇게 난 것"이라며 "시험이 2주 밖에 남지 않은 때였다. 얼토당토 없는 놈이 누군가 해서 나갔는데 멀대같은 놈이 나와 있더라. 시험은 당연히 떨어졌다"고 말했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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