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평균 가구소득 6,445만원..전국 4위
이상준 2020. 12. 18. 23:52
[KBS 울산]
지난해 울산지역 평균 가구소득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과 한국은행 등이 공동으로 발표한 가계금융 조사결과, 지난해 울산지역 가구의 평균 소득은 6,445만 원으로 전국 평균 5,924만 원 보다 521만 원 많았고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서울,경기에 이어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울산지역 가구당 부채는 6,776만 원으로, 전국 평균 8,256만 원보다 1,480만 원 적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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