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다시 기온 '뚝'..대기 건조

YTN 2020. 12. 1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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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날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추위가 물러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데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2도에 머물며 종일 춥겠습니다.

휴일에는 기온이 조금 오르지만 역시 예년보다는 춥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7도, 낮 기온 1도로 예상되고 찬 바람이 불며 한낮에도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매서운 추위에 건강잃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다만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비나 눈이 오겠고

내일 밤사이 또다시 제주 산간에 최고 5cm, 전북 서해안에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서해안에도 눈이 날리겠습니다.

또 맑은 날씨 속에 대기가 더욱 메마르겠습니다.

특히 영동과 영남, 전남 동부에는 건조 특보도 내려져 있는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2~8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10도, 춘천 -15도, 대전 -9도, 대구 -5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오늘보다 2~4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2도, 대전 2도, 광주 3도, 부산 5도로 예상됩니다.

다음 주 월요일까지 예년보다 춥겠고

주 중반에는 잠시 추위가 주춤할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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