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연등회' 인류문화유산 등재에 "자랑스럽고 기쁜 소식"

박하정 기자 2020. 12. 1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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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탄생을 축하하는 불교 행사인 연등회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자랑스럽고 기쁜 소식"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무형문화에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삶과 정체성이 담겨 있다"며 "우리는 모두 21개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한 세계 3위 보유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기회에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국민과 함께 기억해보고 싶다"고 인류무형문화유산들을 열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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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탄생을 축하하는 불교 행사인 연등회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자랑스럽고 기쁜 소식"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를 통해 "앞으로 정부는 우수한 전통문화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문화 다양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무형문화에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삶과 정체성이 담겨 있다"며 "우리는 모두 21개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한 세계 3위 보유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기회에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국민과 함께 기억해보고 싶다"고 인류무형문화유산들을 열거하기도 했습니다.

(사진=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캡처)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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