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가구 자산 중 부동산 비중 60% 넘어

최정민 2020. 12. 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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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와 전남지역 가구당 평균 자산 가운데 부동산 비중이 60%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가계금융' 자료를 보면 광주의 가구당 평균 자산 3억 5천5백만 원 가운데 부동산이 2억 4천만 원으로 67%에 달했습니다.

전남은 가구당 자산 3억 천5백만 원 가운데 부동산이 64%를 차지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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