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뉴딜'..전라북도, 전통시장 '비대면 판로' 지원
박재홍 2020. 12. 18. 21:50
[KBS 전주]
전라북도가 이른바 '코로나 뉴딜'에 맞춰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비대면 판로 지원을 확대합니다.
소비 행태에 따른 상인들의 인식 향상과 스마트 상가, 디지털 매니저 지원 등을 통해 스마트 전통시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국가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응할 계획입니다.
소상공인 비대면 경영 전환 지원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과 라이브커머스 입점 등 온라인 판매 지원도 강화합니다.
전라북도는 코로나 방역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비대면 문화 확산에 맞춘 지원 사업을 확보해 경기침체 극복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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