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오나눔회' 진건·오남 중고교생 50명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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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에서 활발히 장학사업을 펼치는 ㈔진오나눔회(대표이사 이성근)는 지난 17일 진건·오남읍 지역에 거주하는 성적우수·재능보유 학생과 생계지원이 필요한 중·고등학생 50명에게 장학금 1980만원을 전달했다.
이성근 대표이사는 "이번 장학금으로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진오나눔회는 내년 상반기에도 학교장 추천을 통해 진건·오남지역 대학 신입생에게도 학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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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남양주시에서 활발히 장학사업을 펼치는 ㈔진오나눔회(대표이사 이성근)는 지난 17일 진건·오남읍 지역에 거주하는 성적우수·재능보유 학생과 생계지원이 필요한 중·고등학생 50명에게 장학금 1980만원을 전달했다.
학교장 추천으로 성적우수·재능보유학생을 선정했고, 생계지원이 필요한 학생은 진건·오남읍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장학증서는 진건고등학교 학생 4명에게만 전달했으며 여타학교는 학교장이 별도로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성근 대표이사는 "이번 장학금으로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진오나눔회는 내년 상반기에도 학교장 추천을 통해 진건·오남지역 대학 신입생에게도 학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진오나눔회는 청소년 면학분위기 조성·권익증진 등 청소년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개인·기업 모두 가입이 가능하며 올해 7월 학자금 990만원, 저소득층 노트북 지원사업 300만원, 모범학생을 선발해 표창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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