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하늘에서 거대한 불덩이가 떨어졌다. 한반도를 덮친 구석기 최악의 대재난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5만년 전 한반도에 거대한 소행성 또는 혜성이 충돌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이 충돌로 경상도 등 남부지방,충청과 경기 남부까지 열폭풍이 밀어닥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한반도에는 아프리카를 벗어나 전 세계로 퍼져나가던 호모 사피엔스가 들어와 있었을것으로 추정된다.

구석기 한반도를 덮친 우주적 대재난으로 수많은 구석기인들이 목숨을 잃고 동식물이 죽은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발견으로 한반도 선사시대 교과서를 다시 써야 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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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김승환, 편집: 심지은·최유정, 그래픽: 최유리, 영상제공: 한국지질자원연구원·전곡선사박물관·NASA·ESA·E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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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제작팀 기자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original/mbig/6031449_29041.html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