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최명희, 20일 결혼..품절남 대열 합류

이정철 기자 2020. 12. 18. 1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그리너스FC의 최명희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최명희는 20일(일) 오전 11시30분 더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정다윤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2018년 안산그리너스FC에서 프로에 데뷔한 최명희는 안산에서 3시즌을 보내며 K리그 통산 83경기 1골2도움을 마크했다.

최명희와 백년가약을 맺은 예비 신부는 전직 간호사로 지난해 9월 고등학교 선배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돼 1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명희·정다윤 / 사진=안산그리너스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안산그리너스FC의 최명희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최명희는 20일(일) 오전 11시30분 더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정다윤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2018년 안산그리너스FC에서 프로에 데뷔한 최명희는 안산에서 3시즌을 보내며 K리그 통산 83경기 1골2도움을 마크했다.

최명희와 백년가약을 맺은 예비 신부는 전직 간호사로 지난해 9월 고등학교 선배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돼 1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최명희는 "이제 곧 있으면 한 가정의 가장이 된다고 생각하니 설렘과 동시에 큰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다"면서 "예비신부가 앞으로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예쁜 가정을 꾸려나가도록 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