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웃사랑 성금 70억 원 기탁

박지연 2020. 12. 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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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18일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지역사회 육아 환경 개선과 긴급 재난 구호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에는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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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한국일보 자료사진

롯데는 18일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지역사회 육아 환경 개선과 긴급 재난 구호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에는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헌신한 질병관리청을 올해의 ‘공공문화외교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질병관리청에 공로상을 전달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 회장이다.

박지연 기자 jyp@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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