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전기장판 공장서 불..'대응 1단계' 발령

김상민 기자 2020. 12. 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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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3시 반쯤, 경기 광주시 한 전기장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은 공장 안 400여㎡ 규모 건물 2층에서 시작돼 같은 공장 건물 4개 동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화재 규모가 커지면서 소방당국은 4시 2분을 기해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에 있던 화물 운반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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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3시 반쯤, 경기 광주시 한 전기장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은 공장 안 400여㎡ 규모 건물 2층에서 시작돼 같은 공장 건물 4개 동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화재 규모가 커지면서 소방당국은 4시 2분을 기해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노동자 등 5명은 대피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에 있던 화물 운반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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