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호 조이시티 대표,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대표 선임

문영수 2020. 12. 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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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이사회를 열고 박영호 대표를 조이시티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자회사인 벤처 캐피탈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대표로 선임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조이시티는 "이번 인사는 박영호 CIO가 본인의 전문성을 극대화해 성장 전략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규사업 준비와 투자 및 인수에 집중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라며 "설립 3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라구나인베스트먼트 신임 대표를 맡아 라구나인베스트 역시 굴지의 벤처캐피탈로 성장시킬 다음 목표에 매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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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신사업 확장 및 전략적 투자 위해 박영호 대표 CIO로 선임
박영호 조이시티 대표. [사진=조이시티]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이사회를 열고 박영호 대표를 조이시티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자회사인 벤처 캐피탈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대표로 선임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조이시티는 벤처 투자 및 글로벌 전략 수립에 전문성을 가진 박영호 대표를 CIO로 선임, 미래 성장동력을 준비하고 글로벌 사업으로의 확장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박영호 CIO는 NHN, 한국투자파트너스, 네시삼십삼분에 재직한 기간 동안 게임 개발, 투자 분야에 참여했다. 지난 3년간 조이시티의 CEO로 재직하면서 대규모 자금 조달 및 글로벌 IP를 확보했으며 특히 전쟁 게임 장르 집중을 통해 회사의 실적 상승에 기여한 바 있다.

재직 기간 동안 조이시티 매출은 90%,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 후 148% 증가했고 주가는 저점 5천900원에서 현재 기준 3만원까지 400% 상승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북미 퍼블리셔인 틸팅포인트와 4천만달러 마케팅 프로젝트 투자를 유치했다.

조이시티는 "이번 인사는 박영호 CIO가 본인의 전문성을 극대화해 성장 전략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규사업 준비와 투자 및 인수에 집중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라며 "설립 3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라구나인베스트먼트 신임 대표를 맡아 라구나인베스트 역시 굴지의 벤처캐피탈로 성장시킬 다음 목표에 매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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