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심판' 김건태 씨, 배구연맹 경기운영본부장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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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태 신임 경기운영본부장은 1990년부터 2010년까지 국제배구연맹(FIVB) 국제심판으로 활동했습니다.
2010년에는 FIVB 최우수 심판상을 받았고, 2009년에는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 국제배구대회 심판위원,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아시아배구연맹 심판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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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은 프로배구 경기와 심판 운영을 총괄하는 새 경기운영본부장에 김건태 전 연맹 심판위원장을 선임했습니다.
김건태 신임 경기운영본부장은 1990년부터 2010년까지 국제배구연맹(FIVB) 국제심판으로 활동했습니다.
2010년에는 FIVB 최우수 심판상을 받았고, 2009년에는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 국제배구대회 심판위원,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아시아배구연맹 심판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2005년 출범한 프로배구에선 초대 심판위원장을 맡았고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배구연맹 심판위원회 심판위원과 심판부장,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연맹 심판위원장을 재차 역임했습니다.
김영일 전 운영본부장은 지난달 김연경(흥국생명)이 촉발한 '코트 내 과도한 행위와 관련된 연맹과 심판의 이견' 문제를 수습하다가 비판을 받자 조직관리에 책임을 지고 이달 초 사퇴했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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