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청, 20일까지 폐쇄한다..직원 1명 확진
임태우 기자 2020. 12. 18. 12:36
서울 성북구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서 청사가 임시 폐쇄됐습니다.
성북구는 오늘(18일) 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서 오는 20일 자정까지 청사 전체를 폐쇄하고 소독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 확진 자가 발생하면 청사 폐쇄가 연장될 수 있다면서 방문 전 개방 여부를 미리 확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임태우 기자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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