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신맛 많은 천혜향 7t 판매하려던 감귤 농가 3곳 적발

백나용 2020. 12. 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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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가 높은 비상품 천혜향을 판매하려던 감귤 농가 3곳이 적발됐다.

제주 서귀포시는 비상품 천혜향을 수확해 선과장에 판매하거나 판매하려던 3개 농가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3개 농가 중 1개 농가는 이미 천혜향 대부분을 수확해 선과장에 판매한 상태였으며, 2개 농가는 한창 천혜향을 수확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선과장으로 판매한 물량을 포함해 3개 농가가 수확한 물량 7t에 대해 전량 출하 금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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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산도가 높은 비상품 천혜향을 판매하려던 감귤 농가 3곳이 적발됐다.

비상품 천혜향 수확 현장 [서귀포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 서귀포시는 비상품 천혜향을 수확해 선과장에 판매하거나 판매하려던 3개 농가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3개 농가 중 1개 농가는 이미 천혜향 대부분을 수확해 선과장에 판매한 상태였으며, 2개 농가는 한창 천혜향을 수확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가 이들 농가에서 수확한 천혜향 당·산도를 측정한 결과 평균 산 함량이 1.6%로, 천혜향 상품 기준 산도 1.1%보다 0.5%포인트 높았다. 산도가 높을수록 신맛이 많이 난다.

시는 선과장으로 판매한 물량을 포함해 3개 농가가 수확한 물량 7t에 대해 전량 출하 금지 조치했다.

이들 농가에 대해서는 감귤 관련 보조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또 시는 이미 선과장으로 판매한 1개 농가에 대해 '제주도 감귤 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 위반에 따라 최대 1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올해 비상품 천혜향을 유통하려다 적발된 건수는 이 3개 농가를 포함해 모두 19건으로 물량은 18여 t에 달한다.

dragon.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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