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18일 일본에 백신 공식 승인 신청"
박성규 기자 2020. 12. 18.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18일 일본 후생노동성에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교도통신이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에서 백신 승인 신청이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도통신은 내년 3월이면 일본 내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이 가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일본 정부는 이미 화이자와 백신 1억2,000만회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日서 첫 신청..이르면 내년 3월 접종 가능할 듯
[서울경제]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18일 일본 후생노동성에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교도통신이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에서 백신 승인 신청이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후생노동성은 화이자 신청이 들어오면 백신의 유효성과 안정성을 신중히 심사할 방침이다. 교도통신은 내년 3월이면 일본 내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이 가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일본 정부는 이미 화이자와 백신 1억2,000만회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문] 가수 보아 '향정신성 의약품 밀반입 혐의' 검찰조사…SM엔터 '직원 실수'
- 결국 전기료 인상… '脫원전 고지서' 날아온다
- '미스트롯2' 첫방부터 대기록…시청률 28.7%로 지난 시즌 뛰어넘어
- 70m 원더 골 FIFA도 인정…손흥민, 韓 최초 푸슈카시상 수상
- 윤형빈 측 '개그맨 지망생 폭행 방조? 사실무근…추가 고소 예정'
- '文대통령, 법치주의 이길 수 없어' 날 세운 진중권 '헌법이 국민 지켜줄 것'
- 이춘재 대신 20년 억울한 옥살이…윤성여씨가 받을 보상은?
- 정용진 부회장 이번엔 연기까지?…'스벅' 이어 '이마트' 유튜브에 떴다
- '내년부터 연료비 연동제 도입'...정부, 전기요금 개편
- 현대차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 2023년 美서 무인 자율주행 택시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