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네이버 장보기로 만난다

이정은 2020. 12. 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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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은 18일부터 자사 매장 제품을 네이버 장보기에서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장보기는 지난 8월 네이버에서 론칭한 서비스로 마트, 슈퍼, 시장까지 다양한 스토어의 상품을 장보기 할 수 있다.

초록마을 모진 대표는 "이번 네이버 장보기 입점으로 더 많은 고객이 초록마을의 신선한 유기농과 친환경 식재료를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됐다"며 "친환경 유기농 식재료로 만든 든든한 한끼로 생활 속에 기분 좋은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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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네이버 장보기 홈(사진=초록마을)

[파이낸셜뉴스] 초록마을은 18일부터 자사 매장 제품을 네이버 장보기에서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장보기는 지난 8월 네이버에서 론칭한 서비스로 마트, 슈퍼, 시장까지 다양한 스토어의 상품을 장보기 할 수 있다. 네이버 회원이면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을 할 필요 없이 원스톱 장보기가 가능하며, 추가 할인 혜택이나 네이버페이 적립까지 받을 수 있다. 현재 초록마을 외에도 주요 유통업체와 전통시장 등이 입점했다.

주문 상품은 초록마을 서울권역 40여개 매장에서 소비자에게 배송한다. 향후 초록마을은 전국권역으로 배송 지역과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27일까지 500여 품목에 대해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며 네이버 장보기 첫 구매 고객에게 마스크 10매를 증정한다.

초록마을 모진 대표는 "이번 네이버 장보기 입점으로 더 많은 고객이 초록마을의 신선한 유기농과 친환경 식재료를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됐다"며 "친환경 유기농 식재료로 만든 든든한 한끼로 생활 속에 기분 좋은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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