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관생도까지 코로나 지원 투입..77명 생활치료센터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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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소위 '계급장'도 달지 않은 국군간호사관생도들이 코로나19 현장에 급파됩니다.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생활치료센터에 간호사관생도 3학년 77명·간호장교 4명을 지원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생도 56명·간호 장교 3명은 오늘부터 경기도 및 충청남도에 있는 생활치료센터 3개소에 배치돼 곧바로 임무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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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소위 '계급장'도 달지 않은 국군간호사관생도들이 코로나19 현장에 급파됩니다.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생활치료센터에 간호사관생도 3학년 77명·간호장교 4명을 지원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생도 56명·간호 장교 3명은 오늘부터 경기도 및 충청남도에 있는 생활치료센터 3개소에 배치돼 곧바로 임무를 시작합니다.
나머지 인원은 추후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지정하는 생활치료센터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생도들은 전문 의료인인 의사 및 간호사의 지도·감독을 받아 활력징후 측정, 비대면 증상 모니터링, 투약 지원, PCR 검사 보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임무 수행 기간은 잠정 1개월이며,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진=국군간호사관학교 제공, 연합뉴스)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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