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폭발.."건물·설비 파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젯(17일)밤 9시 40분쯤, 인천 삼산동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외벽 유리창과 설비 일부가 파손돼 소방서 추산 9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공장에서는 고온으로 녹인 알루미늄으로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와 기계 관리 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17일)밤 9시 40분쯤, 인천 삼산동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외벽 유리창과 설비 일부가 파손돼 소방서 추산 9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공장에서는 고온으로 녹인 알루미늄으로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와 기계 관리 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 부평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남양 외손녀' 황하나, 4억짜리 외제차 도난→손목 자해…무슨 일?
- 모더나 백신 맞고 '24시간 고통'…“온몸이 아팠다”
- 보아, 졸피뎀 밀반입 혐의로 검찰 조사…SM “무지에 의한 실수”
- '70m 질주 골' SON, 최고권위 푸스카스상 품었다
- “8살 딸 유골 찾고도 숨겼던 경찰”…31년째 못 찾아
- 10개월 아기 온몸에 화상…“격리자라 입원 거부”
- “2차례나 병상 긴급요청”…나흘간 기다리다 사망
- “회식했다” 음주 차량에 받혀 숨져…편의점 돌진도
- 손흥민, FIFA 푸스카스상 수상…한국 선수 최초
- “난리 난리죠, 풍선효과”…아파트값 또 최고 상승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