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임직원 성금 모아 '사랑의 연탄 나눔' 후원금 전달

김종윤 기자 2020. 12. 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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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지난 16일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 연탄 4000장 해당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남양유업 임직원 성금을 통해 마련됐다.

남양유업은 2007년부터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14년째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으로 4만3000장 연탄을 이웃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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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양)©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남양유업은 지난 16일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 연탄 4000장 해당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남양유업 임직원 성금을 통해 마련됐다.

남양유업은 2007년부터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14년째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으로 4만3000장 연탄을 이웃에게 전달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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