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쇼핑,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 획득

K쇼핑을 운영하는 KTH가 소비자 권익 증진 및 서비스 향상에 힘쓴 결과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KTH는 지난 2018년 CCM 신규 인증을 획득한 뒤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며 서비스 향상 및 품질 개선, 소비자 편익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K쇼핑에서 차세대시스템을 통해 VOC 통합관리 등 빅데이터 기반의 다차원적인 관리분석체계를 구축했다. 자체적인 분석 솔루션 기반의 K-CS 시스템을 통해 고객 VOC 처리의 정확성, 적시성을 향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효율적인 고객서비스 운영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실천해왔다.

또 고객중심에서 더 나아가 지역 중소기업제품 및 지역특산품, 사회적 기업 제품의 판로 제공 및 확대 등 다양한 상생 노력을 기울이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점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KTH 이필재 대표이사는 "한층 더 발전한 소비자중심경영으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 고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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