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소비자중심경영(CCM) 업계 최초 5회 연속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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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5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CU는 지난 2012년 편의점 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CCO(최고고객책임자) 임명 및 CCM 운영사무국 설치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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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5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CCM은 한국소비자원이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CU는 지난 2012년 편의점 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CCO(최고고객책임자) 임명 및 CCM 운영사무국 설치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CU는 이번 평가에서 VOC 모니터링 및 대응 강화, 고객센터 전문성 향상 제도 운영 등을 인정받아 재인증을 획득했다.
고객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고객센터 내 CS전문팀 운영을 활성화하면서, 올해 고객클레임 건수는 전년 대비 11% 줄고 고객 상담 만족도는 전년 대비 103% 상승했다.
환경 경영에 대한 성과도 인정받았다. CU는 친환경 편의점 그린스토어 환경부 녹색매장 인증, 전국 직영점 친환경 봉투(PLA) 도입, 종이 빨대 도입 등 선제적인 친환경 정책을 펼쳐 업계 최초로 국제표준 환경경영시스템 ISO14001 인증을 취득했다.
BGF리테일 서기문 최고고객책임자(CCO)는 "앞으로도 CU는 업계의 소비자중심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고객 지향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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