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추천위 재개..2명 추천 절차 마무리 예상
배준우 기자 2020. 12. 18. 07:58
초대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장 후보 2명이 오늘(18일) 중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는 오늘 제5차 회의를 열어 최종 처장 후보 2명을 논의합니다.
현재 유력한 후보는 앞선 회의에서 5표를 얻은 김진욱 헌재 선임연구관과 전현정 변호사입니다.
추천위가 최종 후보 2명을 의결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이 가운데 1명을 지명하고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쳐 임명됩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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